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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비즈니스

[신한은행] 신한금융 아껴요 캠페인, 40억 절약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2025.08.27

신한금융그룹은 ESG 경영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부터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업무 중 사용하는 에너지를 자발적으로 절약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약 4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했다.

1. 진행 배경
'신한 아껴요 캠페인'은 기후 위기 대응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목표로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시작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2023년부터 매월 21일을 ‘아껴요 Day’로 지정하여,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본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2. 주요 특징 및 활동
'신한 아껴요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집중 환경보호 활동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아껴요 Day (매월 21일)
   : 전 임직원이 전력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을 실천하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다. 또한, Green Index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무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 자원순환 실천
   : ‘자원순환 DAY’에는 폐가전제품을, ‘나눠요 DAY’에는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잡화를 기부받아
     재활용 및 재사용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
- 지구에 진심 WEEK
   :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일주일간 그룹 차원의 집중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주요 건물 소등, 산불 복구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3. 참여 방법
'신한 아껴요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임직원들은 '아껴요 Day'에
사무실 내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한다. 또한, '자원순환 DAY'나 '나눠요 DAY'와 같은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물품 기부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4. 주요 성과
- 경제적 성과
   : 2023년 캠페인 시작 이후 총 40억 원을 절약하여 에너지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에 지원했다.
- 환경적 성과
   : 그룹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여 실질적인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했다.
- 문화적 성과
   : 그룹 전반에 걸쳐 에너지 절약과 자원 순환을 생활화하는 조직 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5. 자주 묻는 질문(FAQ)
  Q. '신한 아껴요 캠페인'은 무엇인가요?
  A.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과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전사적 ESG 캠페인이다.

  Q. 캠페인을 통해 절약된 금액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A. 에너지 절약을 통해 절감된 비용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한다.

  Q. '아껴요 Day'는 언제이며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매월 21일로, 사무실 전기 절약,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품 사용 등 일상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활동에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