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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뉴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케어, 글로벌 최상위 건축설계기업과 "시니어 주거의 새로운 기준" 만든다

2026.09.08

[2026-9-8]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건축설계기업 니켄세케이(NIKKEN SEKKEI)와 손잡고 국내 시니어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간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7일 일본 도쿄 니켄세케이 본사에서 오마츠 아츠시 니켄세케이 대표, 다나카 와타루 니켄세케이 해외사업부문 총괄,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와 이후경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주거 및 케어 시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시니어 주거 수요에 대응해 단순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을 넘어 시니어의 일상과 건강한 삶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주거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라이프케어의 시니어 시설 기획 및 운영 역량에 니켄세케이가 축적해 온 건축∙공간기획의 지식을 결합해 국내 환경에 적합한 차별화된 시니어 주거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향후 신한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축∙인테리어 설계 및 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일본의 선진 시니어 시설 사례 소개 △입주자 중심의 동선 및 공간 구성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과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국내외 시니어 시설 개발 기회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1900년 창업 이래 126년간 업력을 쌓아온 니켄세케이는 건축과 도시계획, 구조∙설비 엔지니어링, 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 건축설계회사이다. 영국 건축전문지 ‘빌딩디자인(Building Design)’이 발표하는 세계 건축설계사 순위 ‘WA100’에서도 글로벌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일본이 장기간 고령사회를 거치며 쌓아온 다양한 시니어 시설 설계 경험과 공간기획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니켄세케이는 신한라이프케어의 운영 예정 사업장인 ‘쏠라체 북한산’과 ‘쏠라체 송파’ 시설의 설계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운영 서비스 관점에서 시니어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세대 평면과 공용공간 등을 신한라이프케어와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이번 협약뿐만 아니라 시니어 주거와 케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연결하며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4년 분당데이케어센터 오픈에 이어 올해 1월 첫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 홈 미사’를 개소해 운영 역량을 쌓는 한편, 금융∙건설∙IT∙통신∙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는 협력체인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의 회원사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간사사로서 핵심적인 역할도 맡고 있다.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는 “시니어 주거의 경쟁력은 건물의 외형보다 입주자가 기존의 일상 및 사회적 관계를 얼마나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지에 달려 있다”며 “쏠라체를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에 니켄세케이의 건축∙공간기획 분야의 전문성을 더해 국내 시니어의 삶과 정서에 맞는 주거 공간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