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네이티브인 10대는 용돈도 결제도 앱으로 해결하지만, 막상 10대 전용 금융 서비스는 많지 않았는데요. 최근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10대만을 위한 전용 금융 서비스 ‘SOL페이 처음’을 선보였습니다. 금융의 시작부터 안전한 소비 습관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업계 최초 10대 전용 금융 서비스 출시

‘SOL페이 처음’은 만 10~18세 청소년만 이용 가능한 금융 서비스로, 용돈 위주의 금융 생활을 하는 10대의 패턴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체크카드와 선불카드로 이용할 수 있고, 사용 금액과 남은 금액을 직관적으로 확인하며 소비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결제와 송금도 한 화면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10대 스스로 소비 내역을 관리하고 올바른 금융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10대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SOL페이 처음

이 서비스는 10대 고객의 의견이 직접 반영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신한카드는 10대 고객으로만 구성된 ‘미래직원Lab’을 운영해 서비스 기획 과정에 아이디어를 반영했는데요. 10대 전용 메뉴 구분, 카드 잔액 현황 확인 화면 등은 실제 10대 패널의 의견에서 시작된 것으로, 10대의 눈높이와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죠.

전용 선불카드 ‘신한카드 처음’

SOL페이 처음 론칭에 맞춰 10대만을 위한 선불카드도 함께 출시되었는데요. 바로 ‘신한카드 처음 선불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은행 계좌 없이도 폰에서 빠르게 발급할 수 있어 10대의 금융 편의성을 높였는데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10대를 위한 풍성한 전용 혜택

‘SOL페이 처음’ 론칭에 맞춰 10대 전용 혜택도 준비했습니다. 매일 출석하면 레벨에 따라 포인트를 나눠 갖는 출석 체크, 앱 접속 후 오래 버티면 포인트를 주는 ‘눈치 게임’ 등 게임형 금융 경험으로 10대의 흥미를 유도합니다. 또 교보문고와 제휴해 매월 선착순 5천명에게 e-Book 무료 대여 혜택을 제공하는 ‘틴즈도서관’도 운영하죠. 오는 8월까지는 신규 가입 시 5,000 마이신한포인트가 즉시 지급되고, 가족이 함께 가족 피싱 지킴이 가입 시 자녀 1인당 2,000포인트 추가 제공, 100만 포인트 추첨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어서 이용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10대 첫 금융생활, SOL페이 처음으로 시작

금융을 배우며 성장해야 하는 10대에게 ‘SOL페이 처음’은 건전한 소비 습관 형성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번 여름, 자녀의 첫 금융 생활을 준비하고 싶거나 스스로 용돈 소비를 관리하고 싶다면, ‘SOL페이 처음’으로 스마트한 금융 습관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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