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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비즈니스

[신한은행] 신한은행 국가유산 오디오 가이드, 2025년 종묘까지 확대!
2025.08.29

신한은행은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국가유산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현장의 QR코드 스캔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국어 및 수어 해설까지 지원하여
누구나 차별 없이 우리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1. 출시 배경 및 연혁
신한은행의 ‘국가유산 오디오 가이드’는 디지털을 활용한 비대면 해설을 통해 관람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역사적 경험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2005년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은 이래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현재는 문화재가 국가유산으로 명칭 변경이 되면서 ‘국가유산 지킴이’로 함께 명칭 변경이 되었다.
[연도별 제작 현황]
- 2020년: 숭례문
- 2021년: 덕수궁
- 2022년: 광화문광장, 창덕궁
- 2024년: 창덕궁 후원
- 2025년: 종묘

2. 주요 특징 및 혜택
신한은행 국가유산 오디오 가이드는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장치를 마련했다.
- QR 코드 기반의 편리한 접속
   : 국가유산 안내판의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신한은행 사회공헌 웹사이트 '아름다운은행'으로
     연결되어 즉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 언어 장벽 없는 관람 환경
   :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버전과 함께 수어 영상 해설을 제공하여 외국인 및 청각장애인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 스토리텔링 형식의 흥미로운 해설
   : 각 공간의 대표 인물이나 사물을 화자로 설정하여, 마치 이야기를 듣는 듯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 유명 배우들의 내레이션 참여
   : 종묘 편에는 배우 손현주, 송지효가, 창덕궁 후원 편에는 배우 소유진, 이동휘 등 유명 배우들이
     내레이션에 참여하여 콘텐츠의 매력도를 높였다.

3. 이용 방법
신한은행 국가유산 오디오 가이드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①해당 국가유산 현장에 비치된 안내판의 QR 코드를 찾는다.
②스마트폰 카메라로 QR 코드를 스캔한다.
③자동으로 연결되는 신한은행 '아름다운은행'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언어의 오디오 가이드를 청취한다.

4. 성과 및 확장
2020년 숭례문을 시작으로 꾸준히 대상을 확대해 온 신한은행 국가유산 오디오 가이드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총 6개의 주요 국가유산에 대한 콘텐츠를
구축했다. 이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으로 자리매김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5. 전문가 코멘트
신한은행 담당자는 “국가유산 관람객들이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 확산을 위해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6. 자주 묻는 질문(FAQ)
  Q. 신한은행 국가유산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유료인가요?
  A. 아니요,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무료 사회공헌 서비스입니다.

  Q.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나요?
  A. 아니요, 현장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웹사이트로 바로 연결되어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외국인 친구와 함께 방문할 예정인데, 외국어 지원이 되나요?
  A. 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해설을 지원하여 외국인 관람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은 어디인가요?
  A. 2025년 8월 기준, 숭례문, 덕수궁, 광화문광장, 창덕궁, 창덕궁 후원, 종묘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