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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전시 ‘공생실험’ 개최
- 6월 2일부터 7월11일까지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개최
- 신진작가 2인의 영상·회화·설치 등 20여점 작품 선보여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인 ‘2026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두 번째 전시 ‘공생실험(Symbiosis Experiments)’을 개최한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국내의 젊고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24년간 총 172회 전시, 312명의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등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송효근 작가와 이중민 작가가 참여한다. 두 작가는 ‘함께 살아가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를 의미하는 ‘공생’을 주제로, 서로 다른 존재가 관계를 맺고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영상, 회화, 설치 등 20여점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키네틱 작업과 AI·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교한 역동성으로 차가운 기술에 숨결을 불어넣는 송효근 작가와, 시각 매체의 경계를 허물며 생명, 자연과 기계가 관계를 맺는 방식을 탐구해온 이중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공동 작업을 선보인다. 공동 작품 ‘향일 군락’을 비롯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의 움직임과 빛에 반응하며 형성되는 공생의 순간을 구현한다.
신한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두 작가가 각자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갤러리는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대중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갤러리는 오는 7월 3일 전시 연계 프로그램 ‘그림 같은 오후’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작가가 직접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관람객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강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