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011년 국내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해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출범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국제적 선수로 성장할 기량을 갖추고 있으나 종목이 활성화되지 않거나 훈련 여건이 열악한 선수들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대표적 성공사례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국내 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로, 현재는 한국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받고 있는 조대성(18)과 신유빈(16) 선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