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OECD 세계포럼 발표 자료에 따르면 1980년대 상위 10% 소득이 하위 10% 소득의 7배에서 최근(2013년) 10배에 달하면서 빈부 격차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 역시 상위 10% 소득이 전체 소득의 44.9%를 차지(World Top Income Database, 2012년 기준)하는 등 소득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경기 불확실성 증대와 저성장 장기화에 따라 청년실업과 가계부채 증가 등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 지원, 서민금융 지원,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