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세상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도전가입니다. 스타트업의 도전은 성장의 단계에
따라 창업에서부터 제품•서비스의 출시, 확장•변화의 시기를 거쳐 기업의 가치를 높여 나가며 J자 모양의
곡선을 만듭니다. 각 단계별로 도전과 기회 요소가 다르므로 적절하게 전략을 바꾸면서 성장하는 방안을 고민하여야 합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씨앗이 창업의 싹을 틔우는 순간부터 신한은 스타트업 생애주기 전체를 지원하여
성장을 돕습니다. 신한의 지원은 투자를 비롯하여 육성 프로그램까지 금융과 비금융을 모두 아우르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나아가 육성기업 선정에 ESG 요소를 반영하고, 스타트업의 ESG 수준 평가를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을 추진하는 등 ESG에 대한 투자가 기업과 사회 모두에게 유익한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한이 주도하는 벤처 생태계는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입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원과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용감한 도전가들과 함께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S Start-up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
F Financial literacy 금융취약계층 지원사업 |
G Group of community 지역사회 상생 |
---|---|---|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적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 | 건강한 금융 소비자를 육성하고 금융취약계층의 재정적인 안정 도모 | 지역사회와 그 구성원들의 사회·경제적 가치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 |
주요 사업 | ||
|
|
|
[초기-태동기] 희망사회프로젝트 1 One Shinhan 관점의 체계 구축 |
[성숙기] Beyond 희망사회프로젝트 Hope Together SFG 내재화 |
[성장기] 독보적 이니셔티브 구축 사회가치 이상의 경제가치 |
一流 신한 |
||||
---|---|---|---|---|---|---|---|
2018
|
2019
|
2020
|
2021 2021-2023 Hope Together SFG
|
2022-2023 | 2024 | 2025 |
벤처기업 육성 및 투자 현황 스타트업 육성의 양대 축 |
|
신한 퓨처스랩 2015년 5월 출범 |
신한 스퀘어브릿지 2020년 9월 출범 |
디지털•핀테크 중심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권역 운영 및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
스타트업 종합 육성 프로그램으로 전국 5대 권역 (서울•인천•대구•대전•제주) 및 베트남 권역 운영 |
총 812개사 |
신한은 금융과 비금융을 모두 아우르는 방식으로 스타트업의 전 생애와 함께 하며 신한이 주도하는 벤처 생태계를 구축해 가고 있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신한 퓨처스랩’은 신한 스타트업 육성의 양대 축입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서
2020년부터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 설치되어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479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2,997억 원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으며, 1조 1,160억 원의 기업가치 증대와 함께 4,621명의 일자리 창출•유지를 도왔습니다.
국내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을 통해서는 2015년 1기부터 2022년 8기까지 총 333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736.5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금융의 본업을 통한 스타트업 투자는 투자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신한의 차별화된 역량입니다. 2022년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연계된
‘신한 스퀘어브릿지 ESG 투자조합 제 1호’ 펀드 330억 원 등을 조성하였고, 12월 말 기준, 신한금융그룹주 요 VC(벤처 캐피탈) 펀드의
운용자산(AUM)은 2조 4,995억 원에 달합니다. 이 외에도 2021년 국내 금융사 최초로 조성한 디지털 SI(전략적 투자) 펀드를 통해 2022년 말
기준 6,000억 원을 운용하며 신기술 투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금융•비금융의 경계를 넘는 폭넓은 지원으로 도전하는 이들과 함께
하며 혁신과 상생의 벤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벤처 생태계 조성 전용 펀드 사업 라인별 AUM |
신한캐피탈 원신한 퓨처스 펀드 4,232억 원 |
신한벤처투자 VC 펀드 13,953억 원 |
신한자산운용 창업벤처 펀드 6,810억 원 |
총 2조 4,995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