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창립 초기부터 사회책임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융의 장점을 활용한 활동’을 기반으로 복지(공존), 문화(공감), 환경(공생)의 3가지 중점추진분야를 선정하여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의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 추진과 사회공헌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그룹사 CEO 경영평가에 사회공헌 이행실적을 반영하는 한편, 그룹사별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현황 등을 KPI로 관리하여 체계적인 활동이 지속되도록 합니다.
2015년에는 68,393명의 임직원이 259,519시간 동안 재능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또한 한 해 동안 총 811억원의 사회공헌 투자금액을 집행하여 취약계층 지원 및 글로벌 사회공헌 강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